할로윈 기념 back from dead 축제알코올팟 재집합
의류 24들이랑 분장하구 홍머로 떠났어염
이날 찍은 사진이 이거바께 없음;;;
ㄹㅇ 술만 진짜 열심히 마심. 보드카 2병에 데킬라 8샷?
남의 블로기 불펌해오기
ㅈㄴ웃겼어요
오늘도 심란함 속에 운영되는 민채의 안전귀가서비스
그리고 그냥 이 모든 게 웃겨 사진찍는 나(생각없음)
비하인드 : 귀가하는데 배터리 3퍼라 버스 환승 못 할 거 같아서 어디 역인지도 모르겠는데 냅다 내려서 기맮한테 야 나 곧 전원 꺼지는데 좌표 보낼테니까 택시 불러줘 plz 외침
다행히 1퍼 남기고 기사님 도착해서 무사 귀가
하,,, 충전을 제때제때 하자.
무너랑 간만에 둘이 데이트 한 날 (^//^)
맞다 kgb 보드카라며? 지금까지 맥주인줄;;
용도를 모르겠는 9와 4분의 3 승강장 마주침
뛰어들면 나도 호그와트 편입 ㄱㄴ?
솔이랑 행 키고 새벽 4시까지 롤드컵 달리기
ㄹㅇ 숨막혀 죽는 줄
담날 졸려 죽는줄 알았지만 후회는 없다
T1 너🫵최고👍 너🫵잘해👍 너🫵좋다👍
거지같든 월요일...하... 북집 실뜯개 잃어버려서 동대문 감
진짜 실습실에 블랙홀있음 내가보기엔
그리고 이날두 동대문할부지크레페 줄섰는데
이번에도 실패함... 세시민이 빨리 처오래잖냐...
아니 동대문을 몇 번 가는데 한 번을 못먹어 쌰갈!!!
나도 줘!!! 크레페 줘!!!
그리고 불탔던 할로윈의 짐을 되찾아가느라
노트북 +봉제도구+ 할로윈 짐덩이 = 3배 버닝 이벤트 함
피난민 core로 귀가하다 어깨 빠질뻔...
그리거 나도 먹었다 처넌의 도시락
하지만 저날 이후로 볼 수가 없었다
인간들 개빨라 ㅁㅊ
오랜만에 전시 혼놀도 다녀옴 홍홍
맥퀸 테일러링 피스들 시착 가능하다길래
못참지 하고 달려갔어요
혼놀 너무 조흔데 다들 외않훼?
야. 글 내려라.
이거 저격이야
그리고 거지같은 팀플에 빡쳐서... 역마살 도짐
오히려 좋아 이미 2학기 시간표 잡을 때부터
학기 중에 무조건 여행 간단 마인드였어 ㅇㅇ
동아리 정산방이 너무 웃겨서 나만 볼 수 없음
플러팅의 귀재 호진 오빠와 금잔디 정훈이
나의 올해 첫 빼빼로는 교수님이 ㅋ,,
어떻게 모델리즘까지 사랑하겠어
성주영 굣님을 사랑할 뿐...
그리고 드디어 의류 공삼즈 모임
비록 나만 병들고 늙었지만 맘 편하고 행복해요
나 지민누나가 글케 웃긴 줄 몰랐고...
공삼끼리라고 본체 개방한 민채누나 구경도 잼썼음
근데 귀가길은 또 폰 방전 이슈로 급하게 택시 부름
전혀 재밌지 않았음. ㄹㅇ 11월은 우버의 달 됨.
내 돈 어쩔거임 미친...
지나간 택시비에 울지 말자.
"퀸 네버 크라이."
인생 첫 염색도 했어요
일본 가기 전에 머리하는 징크스가 있는듯 난
염색 마음먹은 과정도 너무 웃김
자연모 갈색끼 도는 거 싫어서 생흑하고싶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흑발 하긴 아깝자나?
-> 빨머나 할까? -> 그럼 어차피 갈발로 빼야하는데?
-> 근데 갈발은 어차피 톤그로인데? ->
난 애매한 건 안해. 할거면 ㅁㅊ 톤그로 함 가준다.
...라는 이유에서 그냥 냅다
탈색 안하는 선에서 제일 밝게 빼달라 함
화장이랑 옷고르기 힘들지만 만족중
귀한 그나물그밥 완전체 모임
진짜 저능대화만 해서 기억나는 게
"물회 선정 고트하다 누구냐" 빼고 없음
5만 언더는 그냥 이지한 경제관 박살의 현장
(근데 ㄹㅇ 마신 거에 비해서 나쁘지 않긴해)
11월부터 학교에서 하는
쇼와여대 언어교류 신청했어염
근데 내가 일본어를 한마디도 못함
저딴거나 보내고 앉아있는
저능한 버디를 이해해줘서 고마워 미후미쨩
맨날 폰 방전시켜서 일본 가기 전에
대여서비스 요청했더니 쿨플렉스 해주심 ㄷㄷ 눈나
맮누나 덕에 안전 귀국했습니다
5도에 반바지 입는 대장군 기개 (후회함)
그리고 끝나지 않는 재단의 늪...
이제 원단 사기도 귀찮아서 바지원단 남은 걸로 재단함
참고로 다시 동대문 가기 싫다는 마인드로 3야드 샀더니
교수님이 이걸로 바지 3벌은 만들겠다고 하심
그리고 나 지금 원피스 완성해가는데
아직도 원단 둘둘 말아서 이불로 쓸 수 있음 ㄹㅇ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꺼내줌. 구원은 셀프야 💅
진짜 24시간이 안믿길 정도로 잼컨가득 오사카 1박 2일
아 이건 또 언제 쓰지...
일본에서 처음 만난 친구가
귀국하니 우정 스토리를 올리고 공유하랬는데
필터+번역기체+갑분소녀시대 에
어지러워져서 먹금했다...미안 친구야.
디사의 좃뺑이 열받아서 이름 싹 빼고 공모전 제출함
(그래더 양심상 허락은 받음 근데 니들이 허락 안 하면 사람이 아니지 미친것들.)
쥐꼬리만한 상금 받아서 부분 미화 성공
폭설 온 날 다들 뭐하셨나요
전 두 다리 쭉 뻗고 섹시한 수 공강 즐김 ㅋ
드디어 과제로 낸 가방을 돌려받다
(비록 점수 다 까였지만,,,)
나 이제 다 찢어진 동대문 봉다리에다가
봉제 도구 테트리스 안 해도 된다
한겨울 아이스크림에 개신난 혈육
겨울 아이스크림이 진국이라는데
대체...왜...?
그리고 아이스크림처럼 차게 식은 티켓팅
떨어지고 악귀 들린 거 ㅈㄴ 웃겨
필소 대방어데이🤤🤤🤤
다운이랑 놀면 알아서 사진을 기깔나게 찍어줘서 좋음 앙
11월에 가족이랑 여행이랑 모임이랑 회 엄청 먹었는데
안 질림... ㄹㅇ 해산물 너무조아~~~
사람 개껴!!! 이런 꽉껴이즘 슴살 이후 너무 오랜만
생각해보니 여기 내년 운영진 다 있네?
우리 2차 마실때 뭐 짰나
11월 일기는 여기서 급마무리 할게요
개늦은 지각 일기지만 가져왔잖아? 그럼 된거잖아?
그냥 ㄹㅇ 일본을 위한 정신병 버티기+과제의 늪이라
컨텐츠가 없음... 빨리 일본 일기나 쪄올게요
그럼 담에 봐요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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