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from dead(still dead inside)

@joynjoyen

훌훌 털고 일어나요, 그 자식 강냉이를

그냥 이런 거 하고 싶은 날 있잖아

2021 구 블로그 게시물 백업 일부 모자이크
 
 
MBTI 문답 어디서 복붙해온 거

ME : ENTP 90% 가끔 ESTP나 ENFP나오는 듯


Q1. 내 이상형 중 특이한 조건을 말해보자면?

안경이 잘 어울리는 남자

특이 조건보다는 필수 조건임 (웃기다) 안경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여백이 있는 얼굴을 좋아해서
원래 여백이 많은 얼굴이 안경이 잘 어울린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음..
난 런쥔이도 강경 안경파야....
 
 

Q2. 살면서 놓쳤던 인연 중에 한 명을 다시 잡을 수 있다면 누굴 잡을 것인지?

 
코찔찔 초등학교 때 첫사랑
 
걔가 먼저 나 좋아한다고 깠는데 부끄럽다고 그때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가...다른 여자애랑 사귀는 거 보고 존나 암울해했었음...ㄹㅇ 잼민이가 뭘 안다고 저랬나 싶지만
 
걍 딱히 뭔가 이루어지고싶다 이런 생각보다는 그 때는 너무 숫기가 없었어서... 걍 솔직하게 말해볼 걸 하는 생각
이렇게 보니 인연에 대한 후회보다는 그 순간에 대한 후회가 맞는 듯

Q3. 내가 태어나서 가장 열정적으로 배운 것은?

 
없는 듯. 혼자 쫌쫌따리 주워서 얕게 공부한 것만 많음...

Q4. 내가 좋아하는 계절+시간대는?
 

계절무관 새벽 5시의 공기와 서늘한 파란빛 하늘
 

Q5. 지금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영국.....특유의 비 온 후 공기 다시 느껴보고 싶음

Q6. 내가 이유 없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
 

마모
 
마모되어 사라지다....
부서지는 것도 아니고 녹아내리는 것도 아니고 마모되는 것....
어휘가 가지는 특유의 이미지가 좋아 그냥

Q7. 내가 가장 자주 쓴 유행어는?

 
🙃
 
가짜웃음으로 점칠된 나의 하루
ㅋㅋㅋㅋㅋㅋㅋ
김혜림이 자꾸 ㅇㅇㅇ같다고 놀림

Q8. 주변 사람을 덕질해본적이 있는지?

 
많~은 듯. 진짜 딱 매 학년마다 꽃히는 애가 있었음. 이유없이 치대고 싶은 애...
 

Q9. 내 생각에 내가 가장 예뻤던 시기는?

 
초등학교 3학년
 
안경 안쓰고 애기애기하고 순둥순둥했음
지금은 세 개를 다 잃어버렸지

Q10. 나는 몰랐지만 남이 말해줘서 알게된 나의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공감성 증발
 
진심으로 나는 내가 F일거라 한평생을 생각했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름 공감 잘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응 아니었나봄요... 분발해야해
사회화가 덜 된 원시인

Q11. 내가 빠지지 않고 하는 하루의 일과 중 가장 특이한 행동은?

꼭 한 번은 이유없이 걷다가도 걍 거울보다가도 고개 저러고 있음
그냥 양옆으로 차량 와이퍼마냥 왔다갔다
 
 

Q12. 우울할 때 하는 행동은? (구체적으로)

원래 폭식(매운거 위주)이랑 울기였는데 운동 시작하고 특별히 우울했던 날은 크게 없는 듯
원조 스트레스 풀이는 왼쪽이었는데 이제 오른쪽 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13. 내가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영상들은 주로 어떤 종류?

 
요즘은 엔시티 자컨/직캠. 원래는 ASMR 제외하고선 걍 알고리즘에게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녔음..ㅋㅋㅋㅋ
 
그나마 고정으로 보는 유튜버들은... 

선바/ Antonio Garza / 구름의 일상 / 오레오 사냥꾼
 
사실 저기서 고정 취향은 외국인 언냐임 몇 년 전부터 봤더라... 암튼 영상을 4개월에 한 번 꼴로 올리면서 356만명 구독자를 가지신 대단한 언냐~ㅋㅋㅋㅋㅋㅋ 밑에는 구름의 일상 오레오 사냥꾼... 둘 다 트위터에서 만화로 보다가 유튜브도 있길래 구독한 케이스
 
이외에도 가끔 예랑가랑 보거나 해쭈 좀 보고 지컨은 친모아만 보고 있다. NCT 유튜버 중 유졔님, 김치김치쿵쿵따님 종종 챙겨보는 듯 생각보다 꽤 보잖아 나...? 
 

Q14. 핸드폰에서 자주 하는 어플 세 가지는?

 
유튜브>인스타>트위터 순?
누구나 그러지 않을까

Q15. 내가 꾸준히 모으는 물건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다)
 

물건에 대한 수집욕은 크게 없는듯... 꾸준히 추가하는 건 노래 정도? 인디 뮤직이랑 히든 팝송 발굴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관심가는 거나 나중에 수집해보고 싶은 건 향수! 조말론이나 바이레도 시리즈
 
 

Q16. 나는 나 자신을 많이 알고 나 자신과 친하다고 생각하는가?

난 아직도 날 모르겠음
가끔 과거의 내가 뭔 생각으로 이딴 걸 싸질렀는지
내가 뭘 하고싶은지 나도 모를 때가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년째 자신과 친해지는 중
 

Q17. 내가 원하는 내 인생의 마무리는?

사고사만 아니라면 안락사든...자연사든.... 괜찮을 것 같다.
근데 난 삶에 대한 욕망이 강해서 안락사 하면 그날 병원 탈주할 수도 ㅋㅋ

Q18.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 2개를 꼽아보자면?
 

김혜림이 선물해준 보조배터리 = ㄹㅇ 인생이 달라짐
그리고 향수? 

Q19. 절대 잊지못할 인생 썅놈은?
 

해외로 날른 친구야 잘 살고 있니? 아직까지 널 갱신한 얘는 없단다.
근데 사실 얘도 다른 애들이 썰 푸는 지뢰처럼 그렇게 싫어하는 건 아님...걍 좀 안 맞는 타입인데 안 좋게 끝나서 그런 듯
오히려 비호감 쪽이라면 '나 너네랑 아는 척 안 할건데 내년에 ㅋ' 이라는 명언을 남긴 걔...

Q20. 인상 깊었던 생일은?
 

생일은 나한테 큰 이벤트가 아니어서... 감흥 없는 듯.
선물 교환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건 특별히 없는 듯. 이번에 애들이 다 20살 맞이해서 그런지 선물을 많이 줬던 건 기억난다.

Q21. 살면서 고친 버릇이나 성격은?
 

소심한 거. 옛날에는 뭐 하는 거 무서워하고 겁도 많았는데 진짜 아득바득 억지로 뜯어내서 고친 성격임. 성격은 선천적으로 못 고친다는 거 틀린 말임... 물론 아직도 덜덜 떠는 건 있는데 이제는 새로운 걸 더 즐기는 편. 아니 매번 똑같으면 오히려 짜증남
 
 

Q22.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꿈은?
 

1) 좀아포에서 부모님이 감염돼서 동생 살리려고 내 손으로 부모님을 죽임 불속성 효녀
2) 1년에 한 번씩 꼭 꾸는 꿈인데 1살 어린 남자애랑 매번 공원 같은 곳에서 같이 시간 보냄. 근데 깰 때마다 얼굴을 잊음
3) 자리 바꾸는 꿈 꿨는데 그 자리 걸렸음
 

Q23. 좋아하는 시의 제목은?

 
이실직고 : 시를 안 읽어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간장게장 시를 읽고 우는 아이돌을 감명깊게 보긴 했습니다만

 

Q24.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포타
 
야 진짜 도서관 안 간지 오래되었다... 듀라라라가 마지막인 듯

Q25. 내가 가장 열렬하게 덕질했던 대상은?

원피스, AKB48 (그러고보니 5월에 미이쨩 졸콘한다는데.....진짜 1기생도 이제 바바이구나...미이쨩 콘서트는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NCT 런쥔
응 나도 내가 케이팝 할 줄 몰랐어

Q26. 가족을 제외하고 내 인생에 가장 영향력 있던 사람은?

 
4학년 때 붙어다닌 친구
 
지금 내 성격의 80은 애한테서 나온 듯. 걍 찐외향에 잘 웃고 걍 성별 관계없이 애들이랑 다 잘 어울렸던 애인데...애랑 제일 친했었음. 매번 반장하는 애였는데 그때 나도 지원해서 내가 반장 애가 부반장 했었음...근데 사실 쟤가 더 인기 많아서 원래 내가 뽑혔을 일이 없는데 그때 성격 개조한다고 맨날 남자애들이랑 축구했었어가지고 남자애들이 의리랍시고 뽑아줬음. 모르겠다 지금도 그냥 얘는 좋은 기억만 있는 듯? 호감도작 MAX인 친구였음. 인스타 보니까 요즘 더보이즈한테 영혼 팔고 있던데...응....킹덤 화이팅한다 친구야

Q27. 잘한다고 자부하는 요리 한 가지는 무엇?

없음
 
요리할 줄 모름...진심...라면마저 한강으로 끓이는 여자.
생활력 너무 떨어져서 문제긴 해...나...

Q28. 조건 없이 아주 사소한 초능력 한개를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초능력을 가질 것인가?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초능력은 가질 수 없다)

 
'사소한' 거니까 - 불 끄는 거 잊으면 알아서 꺼주는 거
나 맨날 화장실이나 거실 불 끄는 거 잊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29. 나만 가지고 있을 만한 자신의 특징은?
 

습 딱히 특별한 건 없는 거 같은데.

Q30. 특이하고 사소한 장점을 자랑해본다면?

 
자기 객관화 잘 하고 응용 능력 좋은 듯. 코딩도 미술도 글도 다 쫌쫌따리 혼자서 어서 주워 먹어서 배움.
잡상식이 많은 듯...칸트의 주장은 모르지만 칸트의 산책 시간은 아는 이런 거 ㅋㅋㅋㅋㅋ

Q31. 나의 인생의 멘토 혹은 워너비는?

 
없고 안 만들 예정 누군가의 짭이 되고 싶진 않음.
걍 그때그때 유동적으로 닮고 싶은 분위기나 느낌을 가진 인물은 있어도.. 그 사람을 인생 멘토로 삼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는 듯
 

Q32. 내가 좋아하는 글귀나 노래 가사는?

 
www.youtube.com/watch?v=W8a4sUabCUo

와 이거 너무 많은데.
근데 역시 인생곡은 Ruth b-dandelions
이건 가사를 끝까지 들어야 하는데... 일단 1절만 내 멋대로 의역 번역해서 첨부해봄 오역 많음
 
Maybe it's the way you say my name
네가 내 이름을 부르는 말투 때문일지도 몰라
Maybe it's the way you play your game
네가 날 애태우기 때문일지도 몰라
But it's so good, I've never known anybody like you
그래도 너무 좋아, 난 너 같은 사람을 평생 본 적이 없어.
It's so good, I've never dreamed of nobody like you
그래도 너무 좋아, 난 너 같은 사람을 꿈꿔본 적이 없어

And I've heard of a love that comes once in a lifetime
그리고 난 사랑은 인생에 한 번만 찾아온다고 들었어
And I'm pretty sure that you are that love of mine
그리고 난 너가 그 사랑일 거라고 확신해

'Cause I'm in a field of dandelions
왜냐면 난 민들레밭에 있어
Wishing on every one that you would be mine, mine and
너가 언젠가 내 것이 되기를 빌면서, 내것이 되기를. 그리고
I see forever in your eyes
나는 네 눈에서 영원을 봐
I feel okay when I see you smile, smile
네가 웃을 때면 모든게 괜찮다고 느껴져, 웃을 때면.
 
Wishing on dandelions all of the time
민들레에게 매번 소원을 빌면서
Praying to God that one day you'll be mine
신에게 기도해 네가 언젠가 내 것이 되게 해달라고
Wishing on dandelions all of the time, all of the time
민들레에게 매번 기도해, 매번.
 
옛날에 민들레 불면서 소원 빌었던 추억 새록새록
 
2017년부터 좋아한 인생곡인데 코로나 때문에 2020에 떡상했더라 ㅅㅂ ㅋ
국내 떡상은 안 했는데 씁쓸함.... 20만도 안되는 구독자 시절부터 봤던 언니가 이제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다는 게
 
 
 


Q33. 내 화장의 분위기는 어떤 느낌?

 
화장을 자주 해야 알지.... 내가 하는 거랑은 별개로 개인적으로 해외의 매트한 메이크업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한국인 골격에는 힘들다는 걸 알기에 ㅎ

Q34. 나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얼굴 혹은 성격)

 
다들 펭귄 캐릭터 닮았대. 안 들어본 캐릭터가 없는 듯. 펭구, 뽀로로, 펭수... 심지어 얘도 닮았단 소리 들어봄



Q35. 장래희망이나 직업 말고 내가 원하는, 살면서 꼭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는 꿈은?

 
유명해지고 싶음
전 명예욕이 상당합니다 예 분야는 상관 없음

Q36. 집에 방이 하나 더 생긴다면 무엇을 하는 장소로 만들고 싶은지?

 
서재나 트레이닝 룸
요즘 홈트하는데 자리가 너무 좁음;;; 뛸 수가 없어 뛸 수가

Q37. 유튜버가 된다면 올리고 싶은 컨텐츠는?

 
야매교실
내가 야매로 습득한 것들 야매로 알려주고 싶음. 전문성 0에 꼼수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Q38. 내가 자주하는 상상은?

 
온갖 사건사고. 납치 폭행 감금 살인....
동생은 안전불감증인데 난 머선일이고...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제일 무서워
 
아 그리고 N년 후 지구
지구를 대체할 행성의 발견, 산소 공급을 대신할 수 있는 발명품, 경제의 붕괴...이런 거
 
전체적으로 아포칼립스적 상상이 많은 듯

Q39. 삶에서 가장 설레였던 인상깊은 추억은?

 
딩초때 (ㅅㅂ 우려먹을게 잼민 시절밖에 없구나 안쓰러운 나...) 등교했더니 쌍방 짝사랑인 남자애가 서랍에 과자랑 바나나우유 넣어줌 (이때도 유구했던 바나나우유 뇌물...)
 
2022.08.28 : 지금 보니까 이거  같은 초 애들은 누군지 알아서 공개해두는 게 맞나 싶네

Q40. 내가 좋아하는 외국어는?

 
원래는 프랑스어. 특유의 억양을 좋아함
요즘은 중국어 배우고 싶어 나도 런쥔이 라디오 좀 알아들어보자
의외로 일본어는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님...

Q41. 내 현재 능력과는 상관 없이 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면?

 
아이돌

아이돌을 하고 싶기보다는 아이돌로 데뷔해서 트위터문화에 빠삭한 무언가로 공포감을 조성해보고 싶음
 
저런 불순한 의도 빼고는 편집장이나 사장. 무조건 사장.

27살 중국 보그 편집장인데 멋있더라. 분위기나 라이프스타일 모두.
 
 

Q42. 나의 하루 일과 중 가장 귀찮은 것은?

 
밤에 홈트하기.
옛날에는 재밌었거든? 근데 빡세지니까 걍 하기 싫음...인간은 간사해..

Q43.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능력은?

 
뭐든 뛰어나거나 잘 하면 멋있다고 생각함.
사소한 거라도 와, 쟤 능력있구나라고 생각이 들면 갑자기 사람이 호감이 되는 듯.

Q44. 다시 돌아가서 싸우고 싶은 순간은?

 
중2 부모님이 카톡 읽고서 집 뒤집힌 날...그냥 적당히 참는게 아니라 더 바락바락 대들고 싸웠어야 함.
불효녀같지만 내 홧병 정신병은 아마 저기서 다 나왔을 거임... 속내 말 안하는 습관도...

Q45. 이제까지 본 글 중에 인상 깊은 글은?

 

인간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

가식이 없는 사람끼리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Q46. 자신이 계산 기준으로 삼는 물건은?
 

뭐에 빠지냐에 따라 다른 듯 원래는 피방 시간이었는데 요즘은 마라탕?

Q47. 나에게 있다고 믿고 있는 초능력은?

 
사람 기분 한 번에 알아채는 능력..

Q48. 나를 2가지 단어로 표현해보면?

 
선택, 흥미
 
어렵네 이거
 

Q49. 내 인생을 3가지 단어로 표현해보면?

 
즉흥, 도전, 불안
 
이쪽이 더 정확한 듯

Q50. 50문 50답을 하며 느낀 것은?
 

생각보다 길게 걸렸음...아는 사람이 써줬으면 좋겠다 ^^
쓰면서 즐거운 것보다는 이걸 지나가던 누군가가 읽고 무슨 생각을 할 지 궁금해서 즐거운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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