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from dead(still dead inside)

@joynjoyen

훌훌 털고 일어나요, 그 자식 강냉이를

영원은 그렇듯

 

새빨간 노을에 마음을 주었죠
금방이면 사라질 것을
새파란 눈물을 흘려보내요
바다에 휩쓸려갔네요
오 난 여름밤을
눈물로만 가득 채웠어요
오 난 겨울밤도
그리움에 모두 덮혀질까 두려워요

 

 

 

작년에도 듣고 올해도 듣는 노래

흔치 않아서 문득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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